[우리집신문=감자] 의성군은 지난 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도가 한 해 동안의 새마을 업무 추진성과를 총결산하여 평가했으며, 새마을 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구축 등 3개 분야 및 우수(특수)시책에 대해 경북의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의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아 5년 연속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그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에서는 행안부 장관표창에 최민호 단북면새마을협의회장, 경북도지사표창에 권옥이 안사면새마을부녀회장, 경상북도새마을회장상에 이득근 금성면새마을협의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우수상 수상의 영광은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새마을운동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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