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아산시 탕정면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6일 아산갈산초등학교와 동덕초등학교에서 각 학교 관계자와 함께 ‘안전한 보행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최근 아이들이 길에서 휴대폰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함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크다. 이번 캠페인은 ‘휴대폰 게임이나 유튜브 쇼츠에 쏠리는 시선을 옆에 있는 친구와 나누자’는 취지로 안전한 보행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벗과 우정을 다지는 바른 생활을 유도했다. 탕정면청소년지도위원들은 “길에서 휴대폰을 하지 말자! 안전하게 다니자!”고 말하며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이두열 탕정면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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