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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도의원(울릉, 국민의힘)은 지난 1월 17일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울릉군 소재 ‘희망의 집’을 찾아 경상북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울릉 119안전센터 소방관들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남진복 도의원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모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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