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동강빌리지(영월읍 동강로225)에서 ‘도약 2025: 성장과 혁신을 위한 집중토론’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재단의 지난 1년간의 업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하여 2025년 사업 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재단의 성장과 영월군 문화관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재단 임직원 25명과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직원 10명 등 총 35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으로는 2024년 사업현황 결과보고 및 토론, 2025년 주요사업 계획 수립 논의, 지역탐방 등을 포함해 다채롭게 구성됐다. 첫날에는 재단 각 부서(기획총무부, 관광축제부, 문화예술부, 문화도시센터)가 2024년 사업현황을 토대로 2025년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종합토론을 통해 워크숍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정리하고, 효율적인 2025년 사업 계획에 반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월문화관광재단의 주요 사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워크숍에서 논의된 의견과 개선 사항은 2025년 사업계획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재단의 운영 효율성과 사업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영월군 문화관광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재단과 영월군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2025년에도 혁신적인 사업을 통해 영월군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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