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청년회·특우회·여성회)가 지난달 25일부터 12월 3일까지를 ‘생활 속 기초질서 지키기 주간’으로 정하고, 범군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의 보호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 △재난안전 실천 △기후위기 극복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수초등학교 정문에서는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으며, 영동중학교 앞에서는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됐다. 또한 영동군 농협하나로마트 입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홍보하며 △학용품 △손수건 △형광펜 등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병두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장은 “함께하는 군민, 살맛나는 영동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회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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