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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함안군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 위한 방안 모색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감자 | 기사입력 2024/12/09 [01:06]

민주평통 함안군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 위한 방안 모색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감자 | 입력 : 2024/12/09 [01:06]

▲ 민주평통 함안군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 위한 방안 모색


[우리집신문=감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지난 5일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광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자문위원들께서 보내주신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오늘 회의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 구현을 위한 정부의 우선 추진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통일비전의 실현을 위한 방향논의와 지역사회의 화합과 공동체적 역할 강화의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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