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김제시가족센터(센터장 장덕상)가 5일 통합가족서비스 협력기관 관계자 및 종사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센터 1층 이음관에서 2024년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통합가족서비스의 2024년 협력사업 평가 및 2025년 사업 논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기관별 서비스 내용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력기관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를 통해 김제시가족센터의 통합가족서비스와 타 협력기관의 연계사업을 통해 가족복지네트워크가 확보됐으며, 앞으로도 가족센터와 더욱 긴밀한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덕상 센터장은“가족센터를 매개로 통합가족서비스에 대해 지역뿐만아니라 인근지역의 유관기관이 협력체계를 맺고 지역의 가족복지에 외부 자원 유입을 통한 긍정적 영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가족센터는 2024년 연간 25개 기관과 25개 사업의 협력을 통하여 예산 확보 및 간접 지원을 통해 1,145명의 대상에게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