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새마을문고 영덕군지부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고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6일 영해초등학교 내 예맥관 앞에서 지역 초등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신간 도서를 1인당 1권씩 총 350권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책과 친근해지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상상력과 지혜를 배양해 스스로 꿈과 희망을 발견하고, 지역주민들에겐 마음의 여유와 건강한 삶의 양식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영덕군지부 김지숙 회장은 “학생들과 주민들께서 함께 책을 읽으며 따뜻한 마음과 지혜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건강하고 슬기로운 삶의 양식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영덕군지부는 문학,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갖춰 지역주민은 물론 매년 여름철 피서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새마을문고를 운영하는 등 독서문화 전파에 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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