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자립데이 ‘함께 있다, 꿈을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자립데이’는 지역사회의 협력 속에서 성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전시회 및 체험부스 ▲운영 성과보고 ▲꿈드림 수료식 ▲장학금 전달식 ▲연주회 등으로 진행됐다. 임영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기에 가능했다”며 “계속 성장해가는 청소년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지원,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 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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