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거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바다’는 지난 7일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가족 DIY 행복한 우리집’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프로그램은 디퓨저와 도어벨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으며, 만들기를 하며 가족 유대감 증진 및 가족별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했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홍보하는 동시에 가족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활동과 혜택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 가족들은 “아이와 함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또한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디퓨저 만들기가 너무 재미있었고, 집에 갈 때 도어벨 소리가 나면 우리 가족들이 생각날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한바다’는 여성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거제시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아주권역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체험활동, 생활지원, 급식지원 등의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2025년 신규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프로그램 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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