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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트로트 가수 배진아, 고향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부 !

감자 | 입력 : 2024/12/09 [05:23]

▲ 고성군 트로트 가수 배진아, 고향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기부 !


[우리집신문=감자] 경남 고성군은 트로트 가수 배진아가 고향 고성을 응원하는 마음에 진심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진아 홍보대사는 2016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아버지의 기침소리’, ‘계절 끝에 달린 인생’, ‘거기 잠깐’, ‘맨발로’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평소 봉사정신과 이타적 마음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동해면이 고향인 배진아 홍보대사는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 가리비 홍보대사로서 고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는데,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또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향 고성에 애정을 갖고 기부해 주신 배진아 가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군민 복리증진과 고성군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e음시스템 또는 전국 모든 농협을 통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500만 원 이하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25년 1월 1일부터는 2,000만 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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