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부산 동구 초량1동 어린이집)은 지난 6일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총 350봉의 라면을 전달했다. 5세반 아동 8명과 함께 방문한 전재희 원장은 “작은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초량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뜻깊고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계속 후원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화진 동장은 “방문해주신 아이들과 담임선생님, 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초량1동어린이집에서 기탁한 라면은 초량1동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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