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3일 열린 경제일자리국의 2025년 본예산 예비심사에서 창원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혜택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착한가격업소의 심사 과정과 지정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묻고, 현재 업소 지원 혜택인 종량제봉투 일괄 지급보다 업종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또한 사업 심사 시 가점이라든지 업소 이용 시 캐시백 지원 등으로 사업주나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는 혜택을 발굴해 줄 것을 요청하며, 기존 지정 업소에 대한 유지관리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창원시에는 134개의 착한가격업소(외식업 105개, 비외식업 29개)가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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