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동해시수협은 최근 수산물위판장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49포와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동해시(시장:심규언)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쌀화환은 10kg 46포, 20kg 3포 총 137만원 상당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동해시수협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김동진 동해시수협조합장은 “수산물위판장의 새 출발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면서 시작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웃돕기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쌀과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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