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동해시는 지난 5일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제공 기간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해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기간이 올해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모집하여 기존 제공기관 5곳과 신규 제공기관 3곳 등 총 8곳이 제공기관에 신청했다. 이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그 결과 기존 제공기관인 꿈터발달교육센터, 동해아동발달센터, 동해중앙언어클리닉, 마음앤소리심리상담센터 4곳과 신규 신청기관으로 내아이힐링발달센터(동해점), 조이심리운동발달센터 2곳을 동해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했다. 동해시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2025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동안 성장기의 장애아동에게 언어재활, 미술재활, 음악재활, 심리·운동 재활 등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선정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발달재활서비스 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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