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4일 동구청 소나무홀에서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4분기 정기회의는 ‘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장은 “2024년은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면서 북한이탈주민에 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한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뜻깊었다”며 “올해 통일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게 적극 참여해주신 자문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인천동구협의회는 2025년 통일사업으로 찾아가는 민주평통 홍보부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무빙여행 등 인천 동구 지역 현장에서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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