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청도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청도지부 정기 회원 전시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청도 오감즈카페에서 열린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청도지부는 2019년에 설립되어 청도를 대표하는 예술인 단체로서 지역 시각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기 회원전에는 자연과 도시의 풍경을 회원들의 시선과 감정으로 담아낸 작품을 전시해 우리가 지나쳐 왔던 순간들을 새롭게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겸 지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회원들이 작품 창작에 많은 노력을 했으며, 주민 여러분과 청도를 찾아주신 관광객분들께서 많이 찾아주시어 지역 시각예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 전시회에서 회원들의 수준 높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군민과 많은 관람객에게 사진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청도군에서 열리는 다양한 문화 행사들과 함께 지역 문화 발전을 더욱 빛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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