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성주군 초전면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10명은 12월 10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1월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은 산불 예방을 위해 산 인접 지역 쓰레기 무단소각행위 및 논·밭두렁 태우기 감시활동을 하는 등 산불 없는 초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추운 겨울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평소 지역의 산불 예방을 위해 애써 주시는 노고와 오늘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기탁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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