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한오백년추어탕 부여점(대표 김승민)이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사랑의 추어탕’ 51세트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여지구협의회(회장 백영애)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 취약계층 등 주민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건강식을 지원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부여지구협의회는 취약 가정에 방문해 추어탕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김승민 대표는 “어릴 적에 적십자로부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항상 고마운 마음을 품고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만 정성으로 따뜻한 추어탕을 대접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백영애 회장은 “김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은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묵묵히 기부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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