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고성군은 4일 오전 10시 복지관 소회의실에서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 ‘둠!칫!팟! 바디퍼커션’ 수료식을 실시했다. ‘둠!칫!팟! 바디퍼커션’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단체 모들(대표 윤지은)과 함께 실시한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바디퍼커션 장르와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융합한 음악·미디어 융합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참여자들이 만들었던 작품 전시와, 소감발표, 바디퍼커션 활동 및 영상감상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배O애 참여자는 “고성에서는 접하기 힘든 바디퍼커션이라는 새로운 활동을 접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기회가 됐고, 미술활동과 함께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우리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윤정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고성군민의 문화 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고, 내년에도 고성군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해 더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내년도에도 고성군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고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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