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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2024년 한마음대회 개최

자유총연맹 회원들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 펼쳐

감자 | 기사입력 2024/12/10 [04:58]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2024년 한마음대회 개최

자유총연맹 회원들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 펼쳐
감자 | 입력 : 2024/12/10 [04:58]

▲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2024년 한마음대회


[우리집신문=감자]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10일 오전 11시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군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회장단 및 읍·면분회장,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패 수여, 퇴임위원장 금뱃지 전달 순으로 1부 행사를 마무리했고, 2부에서는 한마음대회로 이어져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자유총연맹 활동 유공자로는 행안부장관 표창에 배말석 협의회장, 도지사표창에는 이석화 가야면 위원장, 이재일 청년회 회원이 수상을 하며, 총 23명의 우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표창패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차기운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로 합천군지회가 결속을 강화해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올 한해 각종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신 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자유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국가안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으로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는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통일대비 민주시민 안보교육, 자유민주주의 가치구현 및 안보홍보 활동 등 지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자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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