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대구 북구 동천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2월 9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30박스와 선물세트(참치, 참기름 등) 9개를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했다. 박경민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필남 동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해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천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나눔 문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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