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는 10일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영유아 양육 거점기관인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울산 남구를 만들기 위해 출산장려정책에 사용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사업 관계자는 “아이·부모·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는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남구의 기금사업을 응원하고,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해 주신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로 개관 11주년을 맞아 장남감대여와 부모교육, 상담실 운영, 보육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함께 아이키우는 남구 보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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