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울산 북구지역자활센터는 10일 (사)대한민국 팔각회 울산지구 제일팔각회 후원으로 정부지원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저소득계층을 위한 '한끼드림 도시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제일팔각회는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식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저소득 참여주민을 위해 도시락 120인분을 전달했다. 제일팔각회 김주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자활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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