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일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30명을 대상으로‘2024 특수교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화 지역의 특수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과밀 특수학급 해소 방안 등 특수교육 강화 및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4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사업의 성과와 2025학년도 사업계획 및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른 학교 선생님들과 교류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특수교육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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