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통영시여성회관은 지난 4일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 관계자 및 수강생 등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통영시여성회관 수강생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통영시여성회관은 지난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자격증반, 취미반, 야간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해 22과목 1,030여 명이 수료했으며, 해마다 다양한 강좌들을 개설해 조기 신청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난타, 우쿠렐레, 생활영어반 팝송, 통기타, 고고장구 공연이 이어졌고, 지난 5일까지 여성회관 2층 전시실에서 캘리그라피, 가구DIY, 홈패션, 천아트, 마크라메, 꽃꽂이 등 교육생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통영시여성회관이 통영시민의 꿈을 실현하고 배움의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