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동해시는 ‘동해힐링스케치’ 수강생들의 출품작 전시회를 오는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월산미술관 전시실(동해시 삼화로 52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품작 전시회는 북삼도서관에서 진행한 ‘동해힐링스케치’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린 작품을 전시하는 자리로, 김형권 관장의 지도하에‘동해시의 비경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이론수업과 현장 스케치를 통해 동해시의 아름다운 풍경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김형권 월산미술관 관장은 동해시에서 월산미술관을 운영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해시 미술 저변 확대를 위해 동해시립 북삼도서관에서 재능기부 및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동해시의 비경을 누비며 그린 그림을 전시하는 경험을 통해 더욱 행복한 삶을 그려나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동해힐링스케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서관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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