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산청군은 지난 6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2025년 일자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2025년 공공일자리사업 선정 및 사업비 편성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에서는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사업, 산청형일자리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인구주택 전수조사 및 표본조사 보조사업 외 86개 사업에 180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추진계획을 의결했다. 한미영 일자리위원장는 “공공일자리사업 취지에 집중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일자리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양질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 계층의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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