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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청년정보 플랫폼’, 개통 후 30만 명 방문

청년정보 일원화 및 원스톱 시스템 청년통합플랫폼으로 자리매김

감자 | 기사입력 2024/12/05 [01:26]

‘창원 청년정보 플랫폼’, 개통 후 30만 명 방문

청년정보 일원화 및 원스톱 시스템 청년통합플랫폼으로 자리매김
감자 | 입력 : 2024/12/05 [01:26]

▲ ‘창원 청년정보 플랫폼’, 개통 후 30만 명 방문


[우리집신문=감자] 창원특례시는 ‘창원 정년정보 플랫폼’이 올해 1월 2일 정식 개통한 후 누적 방문자 수가 30만 명을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창원 청년정보 플랫폼은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청년정책 정보 시스템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동시에 온라인을 통해 각종 지원사업 등의 신청에서 결과 확인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구축한 청년정책 통합 플랫폼이다.

시에서 시행하는 청년정책 113개를 검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년수당, 내일통장사업 등 청년지원사업 및 청년참여 프로그램도 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가능하여 올해 1만 3000여 명의 청년들이 이용했으며, 또한 관심 분야 사업을 놓치지 않도록 문자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 청년공간 대관 ▲ 마음건강진단 ▲ 청년인재등록 ▲ 각종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그리고 약 1만 3천여 명의 SNS 팔로워를 가진 청년비전센터와 통합·운영하여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도왔다.

아울러, 현재 플랫폼 사이트에서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용자 만족도 설문 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결과분석을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하여 향후 플랫폼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창원시 청년정책담당관 관계자는 “창원 청년정보 플랫폼이 양방향 소통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다양하고 필요한 청년 정책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플랫폼 기능 고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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