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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고성군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현실로!
감자 | 입력 : 2024/12/11 [01:26]

▲ ‘2024년 고성군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


[우리집신문=감자] 고성군에서는 7일 ‘2024 고성군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이 행복한 고성군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참여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와 해결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본선 진출팀, 참관 청소년 등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발표를 통해 △청결 고성만들기(고성동중학교 1학년 다해(먹어)핑), △청소년을 위한 공간(고성동중학교 1학년 거류 민족들), △꿈키움 바우처 활성화를 위해 금액과 사용처 확대(고성동중학교 1학년 거류 민족들), △전동킥보드 사용연령 확대(철성중학교 학생회 철중의 봄), △청소년이 함께하는 유해환경감시단(리하진),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의 올바른 사용(고성여자중학교 3학년 출발드림팀), △군내버스 개선 및 활성화(고성여자중학교 2학년 BUS/AN), △청소년 순환버스 노선변경과 꿈키움 바우처 결제 도입(철성고등학교 2학년 청소년 교통 가디언즈), △고성 청소년 역사 기행 대회(천서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이 제시됐다.

심사결과 대상은 △전동킥보드 사용연령 확대(철중의 봄)정책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군내버스 개선 및 활성화(BUS/AN), △꿈키우 바우처 활성화를 위해 금액과 사용처 확대(거류 민족들), 우수상 △청소년을 위한 공간(거류 민족들),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의 올바른 사용(출발드림팀), 장려상 △청소년이 함께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리하진), △고성 청소년 역사 기행 대회(천서영), △청소년 순화번스 노선변경과 꿈키움 바우처 결제 도임(청소년 교통 가디언즈), △청결 고성만들기(다해(먹어)핑)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나온 정책들은 고성군 어린이ㆍ청소년의회 검토를 통해 각 소관부처에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독립된 주체로서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며, ”참여해 주신 청소년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적극적인 의견 청취로 지역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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