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대구 북구 고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은 지난 12월 10일 연말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라면 25박스를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춘우 고사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고성동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현숙 고성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사모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사모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고성동을 사랑하는 모임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고성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와 정기후원을 진행해 왔으며, 이날 전달된 라면 25박스는 고성동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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