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신문=감자] 충북 증평군은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11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쌀 6460kg(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두영 지부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에 6100kg, 취약계층에 360kg가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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