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이 기사는 2021년 06월 14일 18시 19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주민 편의 증진과 공공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대국민 공공 개방 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누구나 공유누리 사이트를 통해 전국의 행정·공공 기관 등이 개방하는 시설과 공유하는 물품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사상구는 공유 누리를 통해 공공시설의 회의실, 주차장 등 21가지 공공자원을 개방했다. 이어 올해 4월 공공 자원 개방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자체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 분무기, 라돈 측정기 등 31가지 방역 물품 공공 자원을 확대해 구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무더위쉼터, 문화·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구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유 시설 정보 등록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공공 자원을 개방해 주민 편의를 증진하고 공유하는 즐거움의 문화가 일상생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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