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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장준영 보건소장 주재로 보건소 4개 부서(20개 팀)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각 팀 간 추진사업과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업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소통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부서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향후계획을 논의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매월 1회 업무소통 간담회를 열어 보건소 4개 부서의 추진사업과 현안을 월간 점검하고 부서간 협업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 달 21일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에 관한 사항 ▲2025년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확대 실시에 관한 사항 ▲2025년 인천서구 걷기 발대식 관련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사항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등의 보고 안건들이 논의됐다. 장준영 보건소장은 “한정된 인원과 재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직원 간 협업과 소통·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딱딱한 보고형식이 아닌 상호 소통하고 정보공유를 하는 의미에서 간담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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