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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그림책 출판사,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에 모인다!시, 24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8일간 전국의 북마켓 참여할 그림책 출판사 22개소 모집
[우리집신문=감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림책 출판사들이 전주에서 독자들과 만난다. 전주시는 24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8일간 오는 5월 전주에서 펼쳐지는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북마켓에 참여할 전국의 그림책 출판사 22곳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북마켓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4일간 팔복예술공장에서 운영될 예정으로, 선정된 그림책 출판사들은 행사 기간 그림책 10% 할인 판매와 더불어, 강연과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작가 초청 프로그램과 체험프로그램을 제안하는 10개 출판사에게는 운영 지원금 3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단, 참여업체가 프로그램 운영을 원하지 않을 경우 도서 판매만 진행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출판사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구비서류와 함께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 출판사는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해, 오는 3월 6일 도서전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전국의 그림책이 모이는 올해 도서전은 많은 출판사 관계자가 함께 교류하고, 시민이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는 주빈국인 ‘스웨덴’과 주제인 ‘Magic(마법)’을 중심으로 한 그림책 원화 전시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인 만큼 시민들에게 마법처럼 환상적인 그림책의 세계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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