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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올해부터 해외지사화 사업 발전단계 9개월 추가 지원
감자 | 입력 : 2025/02/24 [02:27]

▲ 경상남도청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해외 지사 설립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현지 시장조사와 거래처 확보 등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도내 본사 소재 중소기업(중견기업 제외)중 산업부 주관 KOTRA·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해외지사화 사업의 ‘발전’ 단계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1개 무역관에 한해 해외지사화사업 참가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산업부가 주관하는 해외지사화 사업은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에서 수행한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발전단계 9개월 사업이 신설돼, 발전단계 전 기간(6개월, 9개월, 1년)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산업부 주관 해외지사화 사업내용과 공고문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사이트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 또는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그 외 경남도가 올해 지원하는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과 ‘경남기업 119’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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