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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동해시가 학점은행제 학습과정(출석수업 기반)으로 평생교육과 사회복지 분야 총 3개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3월 5일까지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정규 교육과정 밖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 경험을 학점으로 인정받아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개설된 평생교육 과정은 ▲ 1학기 평생교육프로그램개발론, ▲ 2학기 평생교육경영론으로 구성된다. 온라인 학습과 병행해 총 10개 과정을 이수하면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사회복지 과정으로는 1학기 청소년복지론이 개설돼,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김은서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학력을 보완하고 자격증을 취득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학점은행제 학위 취득과 관련한 정보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해시가 운영하는 학습 과정에 대한 문의는 동해시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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