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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논산시, 해외 시장 판로개척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후속 성과 도출

감자 | 입력 : 2025/02/24 [04:20]

▲ 충청남도청


[우리집신문=감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23년 논산시와 함께 논산시 소재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지원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후속 지원을 위한 업체별 지속 모니터링 결과, 꾸준한 시장개척에 성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논산시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지원사업은 △업체별 현지어 디렉토리북 제작 △1:1 수출컨설팅 △전담 통역 및 기사배치로 찾아가는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홍보 동영상 제작 등 밀착 지원을 통해 업체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사업이었다.

참가기업(한포)은, 충남창경센터-예산군의 수출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마련했다고 전했다. 특히, 지원사업 참가 이후 대형유통 판로개척으로 백화점 입점했고, 미국으로 물티슈 약 5만불 수출 성과를 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호주와도 수출계약 체결 관련 추가 논의중이다.

다른 참가기업(국제에스티) 또한, 인도네시아 바이어와 지속적인 연락중이며, 일본으로 약 47만불 수출하여, 앞으로 해외 바이어와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국내외 판로 확대의 가능성을 더욱 확인했다고 전했다. 마케팅 전략과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해외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매출·수출이 증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출지원사업에 더욱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충남창경센터와 논산시는 꾸준히 수출 지원사업을 운영·홍보하여 논산시 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올해도 해외판로개척 수출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후속 성과를 이어가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대표이사는 “논산시와 함께 해외시장 판로개척 수출지원 사업을 운영한 덕분에, 많은 지역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중요한 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두고,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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