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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이번엔 도의원과 만난다…협력·소통 행보 지속

2월 26일 오전 10시 춘천시 주요 시책 현장 투어 및 주요 시책 간담회 개최
감자 | 입력 : 2025/02/24 [04:07]

▲ 춘천시청


[우리집신문=감자]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던 육동한 춘천시장이 이번엔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함께 협력 구축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육동한 춘천시장, 현준태 부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함께 춘천시 주요 시책 현장 투어 및 주요 시책 간담회를 한다.

이번 일정은 춘천시와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 간의 공감대를 형하고 협력체계 구축으로 주요 시책의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준비됐다.

장소는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와 더존 기업이다.

먼저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에서 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앵커 기업인 더존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견학하는 등 첨단지식산업 관련 주요 시책을 협의할 계획이다.

현장 투어와 간담회는 춘천시와 춘천 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도의원과 허물없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뿐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미래 과제의 성공적 안착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전체 의원 간담회, 춘천시 의정회 시정 시책 간담회에 이어 이번 도의원 주요 시책 간담회까지 연초부터 시정 협력을 추진했다.

3월에는 북부내륙권행정협의회 시장·군수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소통과 협력의 범위를 계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누구든 만나고 듣고 협력하는 것이 그간 유치한 사업의 성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전국도시 춘천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춘천시의 역량을 춘천에만 한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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