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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이름 올려

감자 | 입력 : 2025/02/24 [05:15]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우리집신문=감자] 김해시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김해 메이커스페이스(메타버스 특화랩)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2024년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13개 기관 중 상위 20%에 해당하는 성과다.

진흥원은 지난해 신산업(메타버스·AI·콘텐츠) 및 제조(캐주얼) 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메타버스 특화랩의 인지도 확대를 목표로 연간 150회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전년도 대비 약 3,000명 이상 증가한 7,317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해 창업진흥원 선정 '메이커스페이스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 우수사례집을 제작하여 성과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메이커 창업연계 전문가 과정, 디지털 공예 장비 활용 교육을 운영, 보유장비를 활용한 제품 양산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 메이커창업 문화 활성화를 강화함과 동시에 예비창업자를 꾸준히 지원함에 따라 신규 캐주얼 창업가 2개사를 배출한 것도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신산업 분야(메타버스·AI·콘텐츠) 창업자 성장지원을 위해 2024 메타버스 엑스포, 2024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 참가, 지원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 BM의 확장 기회를 제공했다.

진흥원 김종욱 원장은“김해 메이커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신산업 및 제조 분야 창업자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발현시키고 안정적인 창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 메이커스페이스는 스마트 제조 기술 교육, 사회공헌 제품 제작 교육, 메이커 및 메타버스 체험·행사 참가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메이커 장비활용교육은 2월부터 운영중이며 김해메이커팩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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