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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회

감자 | 입력 : 2025/02/24 [04:13]

▲ 강북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회


[우리집신문=감자] 강북구의회는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조례안 및 안건 심의를 위한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김명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전국동시지방선거 부활 및 강북구가 개청 3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라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강북구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모색하고, 행정서비스 수준 향상 및 지역문화 활성화로 지방자치 발전의 한 단계 도약을 약속했다.

이어 이번 회기에 선임될 결산 검사위원에게 강북구의 재정이 건전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2024회계연도 예산집행 내용을 심도있게 살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1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저출산‧고령화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정신질환 교사 관리 감독 강화 및 학생 안전 보호 촉구 결의안 등 5건을 안건으로 처리했다.

이어서 노윤상, 조윤섭, 유인애, 윤성자, 최인준, 최미경 의원 순서로 자유발언을 한 후, 제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진행하고, 3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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