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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김명희의장, 다산정신실천회 정기총회 참석…'다산정신' 계승·발전 함께할 것

감자 | 입력 : 2025/02/24 [04:15]

▲ 다산정신실천회 제11차 2025년 정기총회


[우리집신문=감자]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2월21일, 다산정신실천회 제11차 2025년 정기 총회에 참석해, 다산 정신이 우리 강북구의 역사와 전통 속에 깊이 뿌리내린 소중한 가치임을 재확인하며, 자신이 23기 졸업생인 다산동문임을 자랑스럽게 밝혔다.

다산정신실천회는 2011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인문학 시민대학 프로그램 ‘생활속 다산사상’을 수료한 이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고 생활속에서 다산정신을 실천하고자 설립됐으며, 지역사회 공헌과 회원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생활속 다산사상’은 현재 26기수를 배출하여 1,331명의 졸업생들이 다산 정신을 실천하는 주체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다산 정신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재확인하고, 시민 모두가 함께 꿈꾸는 미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희 의장은 “다산정신실천회를 이끌어오신 김상언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눈 점이 매우 뜻깊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산 정신의 계승과 발전에 함께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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