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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내 고품격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을 위한 자치경찰 관계 공무원 워크숍·정기회의 개최(2025. 2. 24. ~ 2. 25., 강원도립대 창의혁신지역협력센터)
[우리집신문=감자]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릉 강원도립대학교(1층 창의혁신지역협력센터)에서 ‘자치경찰 관계 공무원 워크숍·정기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고품격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치경찰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치안정책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인 2월 24일에는 자치경찰 업무 담당 공무원 및 참석을 희망한 일선 경찰서 직원 대상으로 교통단속장비 예방점검, 운영 및 자치경찰제도의 전망과 과제 등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① 도 경찰청 강대우 경감(무인 단속장비 이해) ② 도로교통공단 김영훈 차장(무인 단속장비 운영) ③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회장(자치분권과 자치경찰 운영 및 과제) 또한,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위원회에서 추진한 도민안심구역 및 안심귀갓길 조성사업장인 강릉시 임당동 일원(월화거리)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둘째 날인 2월 25일에는 강릉역 인근 강릉경찰서 중부지구대를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중부지구대를 비롯한 강릉경찰서는 제106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2. 18. ~ 21.) 기간 동안 현장 통제, 주차 안내 지원 및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기여했다. 선수촌 및 경기장 안전 확보를 위한 가시적 순찰 활동과 다중 운집 대비 인파 관리 등 치안 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마지막으로 2025년 자치경찰사무 치안 종합성과 평가 및 감사 운영 기본계획 등을 주제로 한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조명수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각종 도내 행사 및 일상생활 속에서 치안 확보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치경찰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들에게 고품격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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