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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오산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21일 까지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놀이와 체험으로 배우는“2025 겨울방학 AI캠프”를 진행했다. 오산시 AI캠프는 상상속의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하고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AI 기술을 이해하고 미래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해 방학마다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AI캠프에는 △언플러그드 놀이코딩, △메타버스 및 VR, △카미봇으로 놀자! 미래 자동차, △나만의 로봇 제작, △자율주행 기술 따라잡기, △앱인벤터로 만드는 인공지능 앱 제작 과정 등 총 10개 강좌에 관내 유아(6~7세) 및 초·중등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 마지막날인 21일에는 드론, 로봇 스포츠, XR 등 새로운 ICT 기술을 체험하고 센터를 투어하는‘오산AI코딩에듀랩 홈 커밍데이’행사가 열려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내가 만든 로봇이 축구대회에서 골을 넣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다음에는 자율주행 자동차도 꼭 만들어 보고 싶어요”라며 다음 수업을 기대하기도 했다. 또한 한 학부모는“오산시에 이런 디지털 교육과 AI캠프가 진행되는 교육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고맙다. 더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 열리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를 준비하는 우리 오산시는, 2025년에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가 필요로 하는 창의적인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오산AI코딩에듀랩을 주축으로한 다양한 AI·SW 교육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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