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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20일 하늘빛우리학교와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아동 청소년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과 지역복지 확대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복지관의 ‘사람다움의 복지실현’과 하늘빛우리학교의 ‘숨몫삶꿈 교육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하늘빛우리학교 김지혜 교장은 “학교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이 중요한 만큼, 학교가 속한 지역사회와 어떻게 함께 할 것인지 늘 고민이였는데 이렇게 함께 의논하고 협력할 좋은 파트너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적극 협력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 기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작년 말, 어떻게 하면 지역사회와 더 많이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무작정 찾아갔는데 흔쾌히 맞이해 주시고 인연을 맺어 이렇게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동반자가 되어 준 하늘빛우리학교에 감사하다. 이번 협약 통하여 앞으로도 사람다움의 복지실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늘빛우리학교는 오산시 지곶동(독산성 음식문화거리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산시에서 유일하게 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으로‘기독교적 가치관을 기반으로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개교하여 22년에 현 위치로 이전했으며, 초등과 중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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