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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공동육아나눔터 벌리점은 24일 찾아오는 생태체험 쥬니멀 컴퍼니(company를 초대해 방문이벤트 ‘zoo in the 공육’을 운영했다. 이번 방문이벤트는 관내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20가정의 이용자(아동 및 보호자)들이 12종의 다양한 동물들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생명의 귀중함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이어졌다. 특히, 동물 먹이 주기, 생태에 관한 교육과 퀴즈, 동물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들이 이렇게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기회는 정말 특별하다, 자연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놀이공간이벤트로 아이들이 자연과의 연결을 느끼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용현,벌리,사천)는 아이들의 성장발달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다양하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에 관한 소식은 용현,벌리,사천 밴드 또는 복지지원센터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으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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