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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 인공지능(AI)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강화

2024년 구인 ․ 구직 ․ 취업알선 ․ 취업 7,811건 지원
감자 | 입력 : 2025/02/24 [09:42]

▲ 경상남도 일자리종합센터, 인공지능(AI)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지원 강화


[우리집신문=감자] 경상남도는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이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자리 불일치 해소, 도내 고용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8월부터 (재)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이 운영 중인 경상남도일자리종합센터는 경남지역 18개 시군 일자리센터의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일자리종합센터는 취업 알선,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찾아가는 일자리 이동 상담,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분석시스템 지원으로 지난해 취업지원서비스 7,811건의 성과를 이뤘다.

채용환경 변화에 대응해 취업 청년들이 입사 지원 서류를 효과적으로 작성하고 실전 면접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올해도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자기소개서 분석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는 인공지능(AI) 모의 면접과 인공지능(AI) 자기소개서 분석 지원 프로그램은 650명의 신청자를 모집해 12월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최신 일자리 정보와 인공지능(AI) 안면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인터뷰, 화상 면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일자리 키오스크 운영으로 비대면 채용 서비스의 효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재)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수요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지원을 통해 인력 채용에 애로를 호소하는 기업체와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들의 일자리 매칭 성공률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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