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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챗GPT 직원 교육 실시

감자 | 입력 : 2025/02/24 [09:12]

▲ 용인특례시의회, 챗GPT 직원 교육 실시


[우리집신문=감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4일 오후 2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리터러시, 챗GPT 업무 활용’을 주제로 대표적인 AI인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회의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강에서는 이영환 비즈프라임(주) 대표가 챗GPT를 활용한 연설문, 보도자료, 보고서 등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유진선 의장은 “챗GPT와 같은 AI 기술을 활용한 의정자료 검색, 보고서 작성, 시민 문의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의정 지원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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