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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

“2025년 울산 청년정책 시행계획”등 청년정책 업무 추진 현황 점검
감자 | 입력 : 2025/02/24 [08:35]

▲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 제5차 회의 개최


[우리집신문=감자] '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위원장 권순용)는 24일, 정호동 경제산업실장 등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청년정책 업무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이라는 비전과 함께 울산시가 추진 중인 “2025년 울산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해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중점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2025년 울산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전략분야를 토대로 89개 세부사업(신규 16, 계속 73)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대비 521억원 증액된 총 1,716억원 예산이 투입된다.

권순용 위원장은 “지난해 우리 시에서 추진했던 다양한 청년 정책들은 청년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토대로서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한 해 미흡했던 부분들을 되짚어보고, 올해 신규 사업을 포함한 모든 사업들이 원만하게 추진되어 더욱 내실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청년특별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협력하며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권 위원장은 “지자체와 기업, 대학 간의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를 통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미래 설계를 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의 역량 제고를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청년들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그들의 사회 진출에도 많은 도움을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권 위원장은 이날 회의를 마치며 “청년특별위원회 차원에서도 울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민선8기와 함께 발맞춰 우리 시가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할 수 있는 꿈의 도시로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울산광역시의회 꿈의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청년 활동 인프라 구축 및 청년 문제 해결 방안 모색 등을 위해 ‘23. 5. 1.부터 권순용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청년 간담회, 현장 벤치마킹, 정책 제안 등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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