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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신문=감자] 거제시는 24일에 거제시청에서 2025년 상반기 거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거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정석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거제시의회, 거제경찰서, 거제교육지원청, 법률전문가, 학부모대표 등 청소년 유관기관 단체의 종사자, 청소년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2024년도 각 기관의 추진사업 성과 및 2025년 사업계획 공유, 상호협력·지원 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은 학교폭력은 단순한 학교 내부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회적 문제이며, 학생 한명 한명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계 회복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협의회 위원장인 정석원 부시장은 “이번 회의가 지역사회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학교폭력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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